양산시 양주동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

2020-09-10     손인준
양산시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예비군중대, 동직원, 희망일자리사업 등 30여 명이 태풍으로 인한 주요 도로변,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양주동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그룹별로 분산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미란 동장은 “이번 태풍으로 곳곳에 쓰레기와 나뭇잎으로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솔선수범해 도움을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