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농협중앙회 회장상 수상

2020-09-10     이용구

구인모 거창군수가 10일 농가소득 및 농업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구 군수의 이번 수상은 ‘부농실현 농촌경제’라는 군정목표 아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거창만의 특화된 정책으로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결과이다.

구인모 군수는 “농협중앙회가 거창군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농업정책을 높이 평가해 준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