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 성금 기탁

2020-09-13     정희성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희정)는 지난 9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동면 수재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희정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