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동 새마을부녀회 라면 기탁

2020-09-16     손인준
양산시 평산동(동장 최월선)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1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라면은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복지사각지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