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집콕 생활’ 위로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2020-09-16     손인준
양산시는 코로나19로 문화 및 공연 갈증 해소를 위해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질러ROCK, 20일 오후 2시 오樂가樂이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된다.

이번 공연에는 청소년 밴드동아리의 끼 넘치는 음악과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뜨거운 함성 대신 활발한 채팅으로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응원하면 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밀폐된 실내가 아닌 공기 순환이 좋은 야외에서 활동하며, 전 출연자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무관중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 행사로 오는 10월 24일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축제, 10월 25일 댄스공연 즐겨樂, 11월 14일 청소년회관 동아리축제로 계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