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창신대, 평생교육 업무협약 체결

2020-09-17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병두)는 지난 16일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마산회원구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산회원구민의 다양한 평생교육과정 지원과 대학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역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노력, 구민들의 대학 내 시설물 이용, 대학의 지역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병두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갈 것이며, 구민들의 평생교육 지원범위를 더욱 넓혀서 평생교육 1번지 마산회원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