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20-09-17     정규균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박순구)는 지난 16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박순구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계성면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와 집안 청소를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 어르신께 한층 개선된 주거환경을 조성해줬다.

박순구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