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

2020-09-20     황용인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 2012년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8년 만에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여신건전성을 유지하면서 7000억원 대출규모를 충족한 경우 수여하게 된다.

마산시농협은 그 동안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과 신뢰를 밑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인화단결과 남다른 조직관리를 통해 코로나19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대출금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발전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