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김향란 군의원이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거창교도소 갈등해결책 제시, 서흥여객 준공영제 촉구, 교육도시 내실화를 위한 고입전국모집 특례폐지 대책요구,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과 5건의 조례 대표발의, 공동개정 62건, 예산안 심의 발언 503건, 행정사무감사 발언 421건, 48건의 5분 자유발언 등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주민애로 해결에 도움주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들 생각이 달라도 잘 들어주시는 김종두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 덕분에 과분한 큰 상을 받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삼고 주민만보고 주민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자는 국가 또는 지역사회에 공헌실적 있는 수상대상자를 접수받아 정계, 경제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수상자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수상후보자 추천공적 추천서 등 2차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 전원 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3/2이상 찬성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