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직장협,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전달

2020-09-23     백지영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 ‘다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학대 예방에 힘을 보태고 따뜻한 명절을 맞도록 격려하자는 취지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측은 “내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