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양덕2동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양덕2동 중위소득80%이하 아동 있는 25세대 지원

2020-09-27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명)는 롯데건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추석맞이 결식우려가 있는 중위소득 80%이하의 아동이 있는 25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양덕2동 관내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고 올해 5월부터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양덕2동과 연을 맺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후원에 동참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양덕팔용팀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 전달식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며, 늘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롯데건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도명 양덕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후원을 해주신 롯데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소외되어 있는 가정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