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대표단 출범 선포

2020-09-28     김순철
정의당 경남도당은 2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 신임 대표단 출범을 선포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노창섭 위원장과 이경수, 박종철, 이소정, 강정민 부위원장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출범식에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발선으로 지도부 선출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의 패배와 실망감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