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녕교육원, 청년농업인교육 등 업무협약

2020-09-29     황용인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여일구)과 청년농업인 교육 활성화와 농정시책 홍보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한성권)과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농업의 공익적 가치, 농정현안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성권 지원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인을 양성하는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과 협력해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일구 원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협력해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적극 안내하고 농협지도자들의 농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