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깨동무 자원봉사단 소외계층 지원

2020-09-29     김철수
고성군 어깨동무 자원봉사단(회장 박수영)은 지난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2가구에 소액의 의료비 및 생필품을 전달·위로했다.

어깨동무 봉사단은 최근 제43회 소가야문화제 행사기간동안 플리마켓 ‘어깨동무 장터’를 열어 손수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과 기부 받은 의류 등을 판매한 수익금 46만8100원으로 어려운 가정에 지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