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추석 앞두고 어려운 군민 위문

2020-09-29     여선동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8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 3곳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군수는 “전달한 물품이 어르신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면 자체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