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새마을협의회 쌀 나눔

2020-09-29     손인준
양산시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재)와 부녀회(회장 이미주)는 추석을 맞아 마을별 어려운 가정에 쌀10㎏ 87포(261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명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김동환 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상북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