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맑은물관리센터 유량조정조 준공

2020-10-11     양철우
밀양시는 밀양맑은물관리센터 부지 내에 유량조정조가 설치돼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낙동강 수질보전이 기대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착공한 밀양맑은물관리센터 내 유량조정조 설치 사업은 지난 9월께 준공돼 10월부터 정상 가동된다.

유량조정조는 국비 42억, 지방비 18억을 포함해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용량은 하루 7000톤으로,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