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 하동서 전시

11월 8일까지 최참판댁 일원

2020-10-22     박성민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정대병)는 제32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는 11월 8일까지 하동 최참판댁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소설 토지의 고장인 하동에서 토지문학제와 함께 초대작가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초대작가 수상자는 윤효석씨의 ‘만석지기들판’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원로작가상에는 강용순씨의 ‘찬불이하동가’가 한국서예협회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정대병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초대작가전을 통해 작가들은 새로운 창작동기를 부여받고, 도민들께는 작가들의 예쑬적 역량을 피부로 느껴 지진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