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 건강한 세끼밥상 제작

2020-10-27     김철수
고성군은 27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기는 건강한 세끼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 LH 임직원들이 손수 못을 박고, 사포로 문지르고, 스텐실로 예쁘게 칠까지하며 완성된 ‘나만의 밥상’을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탁훈 주택기술처장은 “저희가 직접 만든 행복 밥상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