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26건 안건 처리 임시회 마무리

2020-10-28     이은수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9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을 통해 전홍표 의원이 ‘코로나 시대, 창원시는 도시의 오아시스 ‘공원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진상락 의원이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외곽 지역에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이우완 의원은 ‘내서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에 대한 제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종화 의원은 ‘국가사업 그린 스마트 스쿨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대해 발언했고, 한은정 의원은 ‘단정 배중세 지사 순국기념비 소재 상남공원을 단정공원으로 명명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박남용 의원은 ‘창원경륜공단의 철저한 자구책을 담보로 재도약을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김우겸 의원은 ‘전국 최고의 이스포츠 도시로 부상하기 위하여 내년도 예산 편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으로 발언했다.

이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 촉구 건의안과 창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창원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