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미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대비 학교 현장 확인

2020-11-01     김순철
윤성미 도의원(비례·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창원용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바뀐 학교 현장 및 급식 상황을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 급식소 소독 등 방역 관리 실태, 급식 시 학생 간 거리두기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윤성미 도의원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바뀐 학교 급식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