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직원 단감 수확 일손돕기

2020-11-05     양철우
밀양시 상남면(면장 박태식) 직원 20여 명은 4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남면 마산리 소재 단감 농가의 과수원을 방문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 참여한 직원들은 이날 단감을 수확하고 과수원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