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 양평FC에 1-0 승리
리그 1위 수성…8월 이후 무패 행진
2020-11-09 원경복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8일 오후 2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24R 양평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선제골을 잘 지키며 1-0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 47, 14승 5무 3패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8월 이후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날 승리를 위해 강하게 밀고 나갔다. 전반 17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박상필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보냈고, 성봉재가 좋은 터치로 잡은 후 어려운 각도에서 날카로운 슛을 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28분에는 은성수가 중거리 슛을 했지만 하늘로 뜨면서 빗나갔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변준범의 좋은 수비와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내며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기다리던 선취골은 67분에 나왔다.
상대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은성수가 골문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보냈고 뛰어 들던 변준범이 어려운 자세에서 헤더로 골을 기록했다. 높은 타점에서 몸을 틀어 넣은 멋진 골이였다. 이 진주시민축구단은 선취 득점 이후 볼을 점유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고, 이후 이어진 상대의 반격을 조직적인 수비로 잘 막아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8월 이후 무패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47점으로 1위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 47, 14승 5무 3패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8월 이후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날 승리를 위해 강하게 밀고 나갔다. 전반 17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박상필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보냈고, 성봉재가 좋은 터치로 잡은 후 어려운 각도에서 날카로운 슛을 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28분에는 은성수가 중거리 슛을 했지만 하늘로 뜨면서 빗나갔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변준범의 좋은 수비와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내며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기다리던 선취골은 67분에 나왔다.
상대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은성수가 골문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보냈고 뛰어 들던 변준범이 어려운 자세에서 헤더로 골을 기록했다. 높은 타점에서 몸을 틀어 넣은 멋진 골이였다. 이 진주시민축구단은 선취 득점 이후 볼을 점유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고, 이후 이어진 상대의 반격을 조직적인 수비로 잘 막아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8월 이후 무패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47점으로 1위를 지켜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5일(일) 오후 2시 홈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K4리그는 최종 순위 1,2팀이 K3로 자동 승격된다.
원경복기자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