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의무경찰 무사고 21주년 달성

2020-11-09     김철수

고성경찰서(서장 박용문)가 전국 최초로 의무경찰 무사고 21주년을 달성했다.

지난 5일 청내 회의실에서 박용문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의경어머니회, 전·의경 동우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무사고 21주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하 행사는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백동인 상경의 의무경찰 생활수기 발표, 기념촬영에 이어 의무경찰 무사고 21주년 달성에 기여한 김선우 경장과 백동인 상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용문 서장은 “그동안 상호존중의 우수한 전통으로 전국 최초로 의무경찰 무사고 21주년 기록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의경어머니회와 전의경동우회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