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진로체험

2020-11-16     김철수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최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꿈채움실에서 ‘찾아가는 1회기 쇼콜라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은 지역 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면서 초콜릿의 원료, 제조과정, 쇼콜라티에가 하는 일 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정옥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청소년의 꿈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