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무재해 19만시간 달성 현장관리대리인 표창 수여

2020-11-17     이은수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7일 의장실에서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9만시간을 달성한 현장 대리인 김지효씨와 공사팀장 이명수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물류센터 신축 현장 인원에 대한 표창으로 공사 중 소음 및 분진 등 환경오염 방지에 충실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주변 현장에 모범이 되어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해당 현장 시공사는 농로 포장 요청 등 주민 불편 사항에도 적극 대응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치우 의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현장으로 공사 완공까지 무재해를 이어가주기 바라며, 인근 주민의 불편함을 먼저 생각하는 현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