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 노사합동 조찬회 개최

2020-11-18     황용인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8일 창원호텔 3층 목련홀에서 ‘2020창원, 왜 대도약과 대혁신인가’라는 주제로 ‘제290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허성무 시장은 “2020년을 관통하는 단어로 코로나19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며 “위기가 곧 ‘위험한 기회’로 극복을 통해 어떠한 혁신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센트랄 강태룡 회장, 한국은행 노충식 경남본부장,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 태림산업㈜ 오승한 회장,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