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2020-11-19     손인준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5여 명이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은 양성평등의식 및 문화확산과 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인지정책 추진환경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 내 공공서비스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 및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점검 및 개선시키고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순덕 제4기 시민참여단 단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참여단 활동이 위축됐지만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