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통영향우회 김진홍 회장, 인재육성기금 3000만원 기탁

2020-11-19     박도준
재부산통영향우회 김진홍 회장은 지난 18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진 고향 통영을 위해 선뜻 통영시인재육성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 말 재부통영향우회 회장직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통영의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내 고향 통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시장은 “고향 통영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