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창원지원, 따뜻한 ’한 평 카페’ 오픈

택배종사자 위한 미니카페와 휴식공간 마련

2020-11-22     이은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어 택배업무가 가중해지는 택배종사자 등 관련 업계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한 평 카페’를 열었다.

한 평 카페는 지원 내 민원상담실 공간에 위치해 이용객은 음료나 간식이 준비된 셀프미니바를 즐기는 동시에, 한 켠에 마련된 휴게공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과중한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배종사자 등 관련 업계 직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전해지길 바라며, 창원지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