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환 하동소방서장은 지난 20일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하동시장, 진교시장을 지도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지도방문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는 하동시장, 진교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의 안전지도를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도방문은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최 서장은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관계자들께서는 화재예방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