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태광, 이웃돕기 쌀 215포대 기탁

2020-11-23     김철수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태광(대표 신기창)은 2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15포대(20kg, 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기창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만큼 코로나19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