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탈북민 상품권 지원

2020-11-25     손인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 24일 양산서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양산서와 연계해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저소득층 탈북민 15세대로 온누리상품권을 배분할 예정이다.

박창규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탈북민의 경제상황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원을 통해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