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연구개발 본격 추진

도내 10개 대학 113개 기업 참여

2020-11-26     정만석
경남도는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개발 사업 및 신진교수를 위한 챌린지 랩 공모사업’에 도내 10개 대학과 113개의 대기업·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지역혁신 플랫폼 연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교수 임용 후 5년 미만 공학 계열 신진 교수들의 연구기반(인프라)을 지원해 연구역량이 조기에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챌린지랩(도전실험, Challenge lab)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연간 개인의 경우 2억원 이내, 팀(3인 이상)에게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현황을 보면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 스마트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마트 공동체, 신산업분야 등에서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나노융합신소재 분야는 제일 높은 경쟁률인 3.4대1을 보였다.

전체 공모사업 예산은 올해 120억원으로 90여개 과제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 중이다.

대학별 신청현황의 경우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4개대학의 신청이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그외 경남과기대, 동원과기대, 영산대, 마산대, 창원 문성대, 한국승강기 대학 등이 참여를 신청했다.

접수된 과제는 다음주까지 평가를 거처 12월 초에는 연구자들에게 연구비가 배정되어 내년 5월까지 연구가 수행되고 우수한 과제는 내년에도 계속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