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희 합천 적중면장,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2020-12-01     김상홍
오근희 합천군 적중면장 등은 1일 상부·평산마을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가졌다.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근희 면장은 “유공자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며 “또한 함께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