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장애인 가정에 후원금 전달

2020-12-03     정규균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3일 창녕군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창녕군장애인부모회(회장 유현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장애자녀를 둔 가정에서 돌봄에 대한 불안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를 경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한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아동 돌봄과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난방유지원사업 등을 후원하며 장애인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유현숙 회장은 “차가워진 바람이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의 따뜻한 사랑으로 데워져 장애인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