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성산구에 사랑의 쌀 전달

2020-12-27     황용인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 기금’으로 마련한 백미 200포대(10㎏)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사랑기금은 남창원농협에서 농촌사랑운동 및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사회적 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남창원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