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합천協 정병균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2020-12-27     김상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2020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분야에서 정병균 간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병균 간사는 제18기와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3년간 협의회 간사를 맡아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병균 간사는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