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 취임

2021-01-04     정규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에 정해용(사진) 신임 지사장이 4일 취임했다.

정 지사장은 1963년 하동 출생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남지역본부 기전기술부장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발휘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계획성 있는 하루일과 및 책임감 있는 근무하는 자세를 통하여 만나면 즐겁고, 일하면 신나는 직장 조직문화를 조성해 2021년은 지역 농업발전과 창녕군 농민에게 신뢰받고 믿을 수 있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