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1-01-11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1일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후원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이남두 사장은 “이번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연말연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아름다운 기부 참여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