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고고실내바다낚시터 쌀 70포 기부

2021-01-14     손인준
양산시 하북면 소재 고고실내바다낚시터(대표 박영훈)는 지난 13일 양주동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10㎏) 70포를 기부했다.

박영훈 대표는 “코로나19와 역대급 한파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시각지대 취약계층들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양주동 돌봄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신 박영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