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석동, 코로나19 업소 방역실태 점검

음식점·카페·노래연습장 등 야간 집중점검 실시

2021-01-17     이은수

창원시 진해구 석동(동장 정재윤)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석동 관내 상가업소에 대한 방역실태 야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동직원 전원이 참여하여 음식점, 카페, 노래연습장 등 78개 업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협조공문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정재윤 석동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쓰기와 출입자 명부관리, 테이블 간격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