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현동, 화훼농가 돕기 꽃 소비 생활화 참여

2021-01-17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강종순)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리 영향으로 꽃 소비가 급격히 감소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생활화에 참여했다.

현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꽃병 비치, 신규 직원에게 꽃다발 증정 등 꽃 소비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생일 맞은 직원에게 꽃다발 증정, 주기적으로 꽃병에 꽃 교체, 가정에서의 꽃 소비 촉진 홍보 등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강종순 현동장은 “단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으로 화훼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꽃 소비 생활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