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종 의창구청장, ‘소통 plus 공감’ 데이 봉림동에서 개최

봉림동 주요 단체장들과 만남의 장 마련

2021-01-17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주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 plus 공감’ 데이를 지난 14일 봉림동에서 개최했다.

‘소통 plus 공감’ 데이는 각 읍면동 대표 자생단체장 5명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초청하여 지난해 시정 성과와 올해 시정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에 대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을 수렴하는 만남의 장이다.

봉림동에서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회,자율방재단장 등 주요단체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져 주민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규종 구청장은 “올해의 시정목표가 플러스 성장의 원년인 만큼,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플러스의 3대 플러스 성장 프로젝트를 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강력하게 실천해주시고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오태 봉림동장은 “플러스 성장 프로젝트의 결혼드림론 등 12가지 세부추진과제를 읍면동 주요 자생 단체에게 적극 홍보하여 2021년에는 시민에게 일상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