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하동, 희망 2021 나눔 동참 이어져

하동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각계각층 성금·쌀·물품 기탁 줄이어

2021-01-21     최두열

하동군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화개장터상인회(회장 김유열)가 지난 18일 주민행복과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일에는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이 192만원 상당의 어부바박스(맛김) 120개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120세에 전해졌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희망으로 전해져 한파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