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2021-01-21     황용인

NH농협은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경남도 민관이 다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先결제 後소비운동 으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8개 시군지부를 비롯해 전사적인 캠페인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