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2021-01-24     임명진
경남도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이다. 본청 내 전 부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도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운동이 더욱 확대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