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위해 거리로 나온 시의원들’
2021-01-24 정희성
진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 등 11명은 지난 22일 고속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천전동 중앙광장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을 돌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방역활동에서 앞서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영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무너지면 진주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만큼 건강 잘 챙기고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의회
이들은 이날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방역활동에서 앞서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영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무너지면 진주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만큼 건강 잘 챙기고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