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농산물도매시장으로 과일 사러 오이소”

2021-01-25     이은수

창원시는 25일부터 특판 행사를 열어 거래물량을 평소보다 대폭 늘리는 등 눈앞에 성큼 다가온 명절 준비에 한창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와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 지도 및 환경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연간 10만t 이상의 과일과 채소가 거래되고 있는 경남대표 농산물 유통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산물도매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출하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성분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년부터 농산물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도매시장 모습.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