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공원·녹지관리 기간제노동자 선발평가

2021-01-25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는 25일 2021년 마산합포구 상반기 공원·녹지관리 기간제노동자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기간제노동자 선발평가 평균 경쟁률은 4.5대 1로 16명을 선발하는 평가에 모두 71명이 지원했다.

공원·녹지관리 기간제노동자의 선발기준은 서류심사 및 체력시험과 기계톱·예초기 등 각종장비 작동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실기시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합격자는 오는 2월1일부터 9월 말까지 임항선 그린웨이, 만날근린공원, 가로변 녹지대 등 공원·녹지관리 업무에 임하게 된다.

윤범식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장은 “공원·녹지관리에 대한 책임감과 체력을 갖춘 우수 인력을 선발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